어릴때 부터 얼굴에 뭔가를 바르고
미끌거리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스킨케어도 잘 안하고
선크림도 안바르고 다니니까
기미. 잡티가 심한 편이였거든요.
어릴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
고등학생 때 부터 점점 스트레스 더라고요.
피부과에 가기에는 너무 비싸고
아플까봐 걱정되어서
매일 두껍게 커버하고 다녔어요.
트라넥 토닝9 마스크를 사용하기 전에는
미백 제품이니까 유분이 심할것 같았는데
피부에 착 붙어서 흡수는 빠른데
유분이 많이 없던 점에서 많이 놀랐어요.
제가 얼굴에 열이 많아서 속건조가 심한데
일반적인 기능성 팩을 하면 금방 수분이 날아가서
건조했는데 트라넥 마스크는 흡수력은 좋은데
오래동안 건조함 없이 촉촉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마스크를 사용할때 여드름 난 상태라
혹시 더 여드름이 심해지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 팩을 했는데 여드름에 붉은기도 많이 진전되더라구요.
아직 마스크가 좀 남아 있는데요.
작은 잡티는 정말 사라진거 보고 몇번 안했는데도
이렇게 효과가 좋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